지난 9일 춘희밴드(단장 이춘희)는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680만원을 전달하였다.
춘희밴드는 단장 이춘희, 보컬 임수정, 보컬 김미선, 보컬 허성예, 키보드 이경미, 드럼 조미애, 이재분, 기타 손근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4년 밴드를 결성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13년부터 꾸준히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사랑나눔음악회’ 통한 수익금 전액을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이에 평택시장 정장선은 평택시에 “춘희밴드와 같은 그룹이 있어서 지역사회 나눔에 큰 도움이 된다“ 고 하였으며, 이에 단장 이춘희는 ”앞으로도 공연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평택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사용 하겠다“ 는 약속을 하였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1인1계좌갖기, 기업후원 등 여러 가지 후원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여 모금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매월 생계비, 긴급지원, 디딤씨앗통장, 행복가정만들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 할 것을 밝혔다. 평택/강대웅 기자 kd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