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임직원 5천명이 기업 회의와 인센티브 관광을 위해 5박 6일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한다. 2017년 한중 간 사드 갈등이 불거진 이후 단일 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중국 관광객이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국 선양(瀋陽)에 본사를 둔 건강웰빙식품 판매기업 '이융탕'은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제품 발표와 회의 등의 행사를 치른다. 이 행사에는 황치열과 이정현 등 한류스타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인천/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