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양1동 통장자율회(회장 정도영)은 계양1동 통장자율회 송년의 밤에 2020년 적십자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정도영 회장은 “적십자회비는 화재·수해 등이 발생하면 재해현장에서 지원활동과 구호활동에 쓰이고 있어 성금 모금에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계양1동 남상진 동장은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계양1동 통장자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적십자회비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