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용인시병의 권미나 예비후보는 2020년 출근 첫 날을 맞아 성복역에서 출근인사로 수지 주민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새해 첫 출근날에 수지주민들 힘내시라고 밝은 웃음과 인사를 전하려고 나왔다. 아침 일찍임에도 불구하고 명함도 선뜻 받아주시고 밝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힘이 난다.”면서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어려워진 경제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기필코 서민경제를 살려야만하는 절대 과제가 있다. 이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라며 비장하게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교통을 비롯한 각종 SOC사업들은 주민편의 및 국토개발과 함께 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실질적으로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정하여야 할 것이라면서, 지하철 3호선 수지연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실현되는 기간을 줄이는 방법은 역시 국회의원이 진심으로 열심히 기재부와 국토부를 직접 뛰어다니는 것”이라며 “예전부터 예산받아 오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것을 잘 알지 않는냐”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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