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일자리창출 유공 장관표창
광명도시공사, 일자리창출 유공 장관표창
  • 박교일 기자
  • 승인 2020.01.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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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 노력 등 공적 인정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31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유공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 것으로 공사는 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 부문에 선정됐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기간제 및 파견용역 근로자 등 128명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했다. 이에, 정부 정책의 성실 이행으로 비정규직의 고용안정 실현과 조직융화 노력 및 성과, 처우개선 노력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종석 사장은 “광명시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부위원장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서 공사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광명시민에게 보답하는 도시공사가 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hyun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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