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송림6동 사회보장협
인천 동구 송림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범)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구랍 30일, 저소득노인 및 중증장애인 사랑의 기저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4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노인과 중증장애인 중 매일 기저귀를 필요로 하는 가정을 발굴한 후 기저귀를 구입하여 전달해주는 사업이다. 김기범 위원장은“저소득 가정에서 생활필수품인 성인용 기저귀를 구입하는데 있어 상당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것에 착안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추진하여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