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안전점검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안전점검
  • 이양희
  • 승인 2019.12.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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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중점
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는 겨울철 대비 11일부터 화재취약대상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외국인 기숙사 등에 대해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안전점검 실시에 들어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각종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대상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전기 시설 유지와 관리사항 등을 점검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점검 주요 내용은 △ 화목보일러,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안수칙 전파 △ 내·외부 전기시설 화재 위험요소 확인 △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조치 요령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이경우 서장은“겨울철은 난방용품 사용으로 주거시설 내 화재가 매우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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