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대한주택관리사협회 도지회
오산시는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이선미)가 2020년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을 위한 현장훈련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제고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현장실습에 대한 협력 △직업교육훈련 훈련생 20인의 2020년 6월 1일~30일간 현장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양기관의 업무 연계와 훈련의 효율성을 위해 의견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에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도전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60명의 공동주택사무원을 양성했고, 올해는 훈련생 1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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