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4일 수원 이비스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포럼”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지속가능성은 환경보존 분야 뿐만 아니라, 경제와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유기적 연계와 적용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사업에 유엔이 제시한 17개 지속가능목표와의 접목방안을 강구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구체적 추진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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