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립합창단이 공연하는 합창뮤지컬 ‘소원택시’(3회)가 전석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2018년 초연당시 시흥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올해 새롭게 단장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귀에 익은 가요와 눈에 익은 장소들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삶을 살아가며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오는 ‘가족’ 에 대한 이야기로 눈과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3시, 오후 7시(2회 공연)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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