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내년 상반기 입주사 공모
인천 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내년 상반기 입주사 공모
  • 연합뉴스
  • 승인 2019.12.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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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항 컨테이너부두[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 신항 컨테이너부두[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조성되는 콜드체인(온도에 민감한 상품의 생산·보관·유통·판매 등 저온유통체계) 클러스터가 내년 상반기 입주업체를 공모한다. 2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 신항 배후단지 1단계 1구역 23만1천㎡에 들어설 콜드체인에 입주할 업체를 내년 상반기에 선정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1㎞가량 떨어진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인수기지에서 발생하는 영하 162도의 초저온 냉열에너지를 24시간 이용한다. 이에 따라 보통의 냉동창고처럼 대량의 전력을 소모하는 냉동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인천 신항 배후단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1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췄고 경제자유구역(송도국제도시 10공구)이어서 외국인기업이 투자하면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6월 개장 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송도국제도시 9공구) 인근 아암물류2단지 내 ODCY(부두에서 떨어진 컨테이너 장치장)에 대해서도 입주업체 모집을 추진 중이다.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1척당 145∼35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의 컨테이너와 여객을 함께 수송하는 인천∼중국 카페리 10개 노선이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중국 국제카페리

인천-중국 국제카페리[연합뉴스 자료사진]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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