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공연’성황리 개최
안산제일신협 라온소리합창안산제일신협 라온소리합창단(단장 이광종)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2회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1월5일 가진 '제2회 정기공연'은 해금연주 장예리와 함께 이은비의 피아노 협연, 전용섭, 전선율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뮤지컬배우 안효빈의 화려한 무대로 수준높은 Guest를 선보이며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80여명 시각장애인들과 실버조합원등 500여명 에게 음악이 주는 감동과 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광종 단장은 "앞으로 안산제일신협 라온소리합창단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 나갈 것이며 명품 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열정은 계속 될 것이다"고 힘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shhong4747@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