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김포시‘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 박경천
  • 승인 2019.11.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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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19일 관내 15개 기업체와 ‘2019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조업ㆍ도소매업ㆍ보건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대표와 임원이 참석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지원과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새일센터는 협약을 맺은 글로벌푸드, 나승하이텍주식회사, ㈜나우, ㈜동산, 세종화학, ㈜에펠, ㈜예일문화사, ㈜예팜, 육삼합판, 은성산업, ㈜청아라에프에스, ㈜케이아이씨, 주식회사 토토이즈, 주식회사 한국NSD, 히즈메디병원에 맞춤형 구인정보 및 새일여성인턴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과 환경개선 지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무료강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는 2016년부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3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있다.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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