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방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 설재진 부장 등 일행은 14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25채(17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분당발전본부 설 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지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분기마다 계속되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분당발전본부의 도움이 겨울이면 더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는 2018년부터 후원물품 기탁을 시작해 이번이 6번째 기탁이다. 광주/박종호 기자 pj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