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 윤석진 기자
  • 승인 2019.11.13 14:15
  • icon 조회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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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9일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남이섬과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진행한 11월 주말체험 남이섬 탐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남이섬 탐방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이섬에서 투어버스를 이용하여 남이섬의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가까이에 위치한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는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남이섬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은 “남이섬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만든 도자기가 12월에 온다는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동행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역시 “중앙정부에서 지방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며 내년에 더욱 지원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연천/윤석진 기자 ysj@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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