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주택·청년공간 등 '청년지원' 39개 사업 추진
광명시, 청년주택·청년공간 등 '청년지원' 39개 사업 추진
  • 연합뉴스
  • 승인 2019.11.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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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광명시 청년위원회 워크숍[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시 청년위원회 워크숍[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광명시는 12일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건설을 확대하고, 청년 공유공간을 조성하며, 청년들이 직접 시 예산 편성에도 참여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광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밝혔다. '4대 전략, 39개 중점 사업'으로 이뤄진 이 기본계획을 보면 우선 너부대 마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주거단지 개발, 광명타워 건설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1천210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또 2021년까지 철산동 평생학습원 4층에 400㎡ 규모의 청년 전용 복합공간(청년洞 1호점)을 만든다. 이 시설은 청년들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여가생활을 즐기며 교류할 수 있도록 스터디룸, 소셜다이닝, 멀티미디어 공간, 세미나룸, 심리상담카페, 휴식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2022년 이전 광명사거리역 주변에 이같은 공간(청년洞 2호점)을 추가 개설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청년 창업과 상담을 지원할 창업지원센터 및 광명도서관메이커스페이스를 올해 연말 개관하고, 내년에는 게임개발자 양성과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하안도서관 게임메이커스페이스 지원센터' 문도 연다. 이밖에 시는 청년들과 토론 등을 통해 청년 관련 예산을 편성하는 '청년참여숙의 예산제'를 내년 도입하고, '광명 청년의 날'도 지정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년 응원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는 청년이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청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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