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로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근로자들이 11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한국GM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군산공장 무급휴직자 298명의 첫 출근을 기념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임한택 금속노조 한국GM지부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말 군산공장 폐쇄 당시 희망퇴직을 신청하지 않고 있다가 1년 6개월만에 부평공장으로 복직하게 됐다.
인천/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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