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인호)은 지난 12일 안성시 관내 일원에서 ‘선플 캠페인(인터넷 혐오표현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15여명의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문구가 선플인지 악플인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해보는 체험을 통하여 선플과 악플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안성/강대웅 기자 kd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