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4일 오전 9시 30분 3층 강당에서 외래강사를 초빙해 소방공무원 자살위기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사랑지킴이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했으며, 우울증 등 정신질환 예방지식 습득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견 및 대처법에 대해 진행됐다. 구체적인 강의 내용으로는 △ OECD 가입 국가 자살률 현황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자살 위험요인 △자살 보호요인 △상담에 대한 인식 등이며 소방공무원 난청검사도 병행 진행했다. 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