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지대 미세먼지 저감 위해 울타리에 넝쿨장미를”
“공장지대 미세먼지 저감 위해 울타리에 넝쿨장미를”
  • 김한구 기자
  • 승인 2019.10.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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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 환경살리기
남면산단 주변 묘목 150주 식재

 

“공장지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울타리에 넝쿨장미 나무심어요!”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시민참여 환경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장지역 넝쿨장미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면산업단지 내 정우금속공업(주) 일원에서 정우금속봉사단과 에코봉사단, 희망나눔코치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양주지역산림조합의 식재 방법 교육 후 남면산업단지 내 주요 도로변 울타리 300여m에 정성을 담아 넝쿨장미 묘목 150주를 식재했다.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29일에는 정우금속공업 봉사단에서 울타리 주변 사전 제초작업 등 묘목을 심기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 한 정우금속공업 직원들은 “사회적 재난으로까지 표현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작은 묘목이지만 나무를 심어 조금은 위안이 된다”며 “장미가 예쁘게 피면 출근하는 산업단지 내 직원들의 발걸음도 가벼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공장지대에 넝쿨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나무심기와 환경 살리기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지만 묘목들이 부지런히 자라 겨울을 잘 견디고 미세먼지 저감에 많은 효과를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미세먼지 리프레쉬 나무심기, △텀블러 나눠 봄!, △감동365 클린데이, △공원살리기 및 꽃길 가꾸기, △민물고기 방류로 하천살리기, △미세먼지 케어 전문지도사 양성 등 다양한 환경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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