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차단, 바람은 솔~솔~ ‘ECO 나노 방진망’이면 OK
미세먼지는 차단, 바람은 솔~솔~ ‘ECO 나노 방진망’이면 OK
  • 현대일보
  • 승인 2019.09.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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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연구그룹‘클린아시아社’
최첨단 나노화이버 기술과 친환경 무기항균제 기술 접목
세계최초의 자연환기 홈케어 시스템으로 자연통풍 가능
실내 유입 황사·미세먼지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방진망
자연환기…외부시선 차단…FITI 시험연구원 인증 받아
친환경연구그룹 '클린아시아'社에서 미세먼지와 황사를 원천 차단하는 신제품 창문형 '에코(ECO) 나노 방진망'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있다.
'에코 나노방진망'은 반도체, 의료산업에 사용되는 최첨단 나노화이버 기술과 친환경 무기항균제 기술을 접목한 세계최초의 자연환기 홈케어 시스템으로서 자연통풍이 가능하면서도 실내로 유입되는 황사및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방진망이다.
본제품은 자연환기가 가능하면서도 외부시선은 차단되고 실내에서 외부경관은 볼수있는 첨단시스템으로 FITI 시험연구원의 인증도 받았다.
미세먼지는 불과 몇년전만 해도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매일 일기예보에 빠짐없이 등장하듯 일상생활에서 꼭 챙겨봐야 할 핫이슈가 됐다. 그것은 건강과 직결되고 만병의 근원으로 폐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WHO 국제암연구소는 2013년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체내에 축적될 경우 치명적 요인이 될수있다는 연구결과도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1인치당 수십억개의 기공을 가지고 있는 나노섬유는 가늘며 균일한 구조를 이루고있어 원활한 통기성을 갖추고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는 차단하는 특징을 살렸다.
기존 방충망 섬유는 큰 구멍 1개 구조로 되어있어 통기성은 좋지만 미세먼지 차단은 불가능한 구조였다. 하지만 나노섬유는 9개 통기 구멍 구조로 조성되어 있지만 공기가 통과하는데는 문제가 없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술력을 접목했다.
'에코 나노 방진망'은 친환경 무기항균제 기술을 개발해 추운겨울과 더운 여름 24시간 창문을 열어놓아도 탁월한 단열과 보온 기능으로 실내온도가 유지되고 곰팡이 생성방지 효과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전세계 158개국에 PCT(특허협력조약)를 출원했고, FITI 시험연구원 분진포집효율 인증(포집률 최고 98% 가능)을 받았다.
또 '에코 나노방진망'은 스프레이로 물청소도 가능하고, 기존 방충망과 교체도 손쉬워 경제적 장점도 있다.
부천 중동신도시에 거주하는 P모(45)씨는 "예전에는 방문을 1시간 정도만 열어놔도 방청소를 하면 물걸레가 까맣게 변했는데 에코 나노방진망을 설치후에는 확실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에코 나노방진망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K씨(58)는 "요즘은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민감하고, 건강에도 신경을 많이써 기존방진망과 교체를 많이 하신다" 며 "소비량이 지난해 보다 2배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클린아시아'社는 2015년 설립한 韓·中 환경전문가 그룹으로 환경개선및 미세먼지 기술연구와 환경전문가 양성, 탄소 저감등의 삶의질 향상과 국민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유일의 환경토탈 솔루션그룹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있다.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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