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안양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안양시청소년재단 20주년 기념행사가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 김선화 시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기길운 안양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양시청소년재단 지난 20년의 힘찬 발돋움과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1부는 기념식 및 부대행사, 제2부는 '청소년재단 진단 포럼' 명사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 꿈을 찾는 시간으로, 이어 제3부는 청소년 미래 20년을 말하다 주제로 세계적 안무가 리아킴, 건축가 김성훈씨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안양/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