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구에 이웃사랑 나눔
저소득층 가구에 이웃사랑 나눔
  • 현대일보
  • 승인 2019.09.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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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사회보장협, 곰탕 등 전달

 

인천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군희·이효승)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에 포장용 곰탕과 백미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 중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았으며 포장용 곰탕은 송해면 이장단(단장 이현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만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구본승, 부녀회장 윤옥단), 체육진흥후원회(회장 김관식), 방위협의회(회장 유호병),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효승), 의용소방대(대장 조근철) 등에서 후원 받은 것으로 관내 각 기관단체에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포장용 곰탕과 백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효승 위원장은 “어려운 관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군희 송해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해 준 각 기관단체들의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송해면 주민 모두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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