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도의원, 발달장애 작가 초청 작품전시회
정희시 도의원, 발달장애 작가 초청 작품전시회
  • 이천우
  • 승인 2019.08.20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더민주, 군포2)은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사단법인 로아트의 작가들을 초청해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전에는 김소원, 오승식, 이마로, 송상원, 최봄이, 고주형, 김선태 등 7명 신진작가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사단법인 로아트는 지난 2월 발달장애예술가들이 비장애예술가와 동등하게 작품할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정희시 위원장은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는 것이 아닌 동등한 예술가로서 소통과 공감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수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