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의왕미술협회 회원전’이 지난 19일 의왕 여성회관 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60여명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진 한국화, 서양화, 공예, 서예 등 140여 점의 각종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곳 갤러리에서는 자선바자회도 열고 있으며, 회원들이 각자 준비한 작은 작품을 판매한 대금 일부는 의왕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