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14일 양주무지개봉사회(회장 정은기)를 통해 양파ㆍ마늘 500kg(120만원 상당)을 후원 받아 양주시 관내 지역사회복지 21개소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무지개봉사회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나눔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전달됐고 지역의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지원 협력에 앞장 설 것이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