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계산새마을금고
인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식)는 계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인식)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4일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산새마을금고에서 계양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증금 1천만원과 연 600만 원을 기부하고,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위한 공동작업장을 운영하여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현재 19개 사업 1,38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별 적성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연결 및 지원을 통하여 지역 내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