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상돈 의왕시장이 ‘제9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은 지난 14일 시 관계자들과 함께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무더위쉼터를 찾아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설들을 하나하나 곰꼼히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사항은 없는지 체크했으며 아울러, 불법 주정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지역 현장을 찾아서는 주차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왕/이양희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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