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강남대 사회복지 업무협약
용인-강남대 사회복지 업무협약
  • 오용화 기자
  • 승인 2019.08.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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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활동,산학교류 활성화 등 협력키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용인시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 최희철 센터장, 최현정 팀원, 정명교 팀원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홍성로 회장, 장민경 국장, 박민혁 간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사회복지 실천 활동 △사회복지 교육·연구 △산학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고 기타 필요한 사항은 협의 후 추진하기로 했다.

최희철 글로컬사회공헌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며 “경천애인의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는 지난 5월 및 7월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실버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용인미래사회복지포럼을 2회 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에 포럼 추가 진행 및 행사 지원 등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구자원봉사센터)는 경천애인의 창학이념과 봉사인 양성의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 환경의 조성과 지원을 위해 1995년에 설립됐다.

용인/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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