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광릉추모공원,불법묘지 100여기 조성
포천 광릉추모공원,불법묘지 100여기 조성
  • 신원기 기자
  • 승인 2019.07.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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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유지에 묘지 설치 논란…무허가 수십기도

포천시 내촌면 광릉추모공원이 공원내 100여기의 불법 묘지를 조성하면서 산림까지 훼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있다.
광릉추모공원은 1974년 내촌면 마명리 일원 84만여㎡ 부지를 묘지조성 설치허가를 받아 운영하면서 자연장묘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100여기의 불법 묘지를 조성해 논란이 불거진 광릉추모공원은 마명리 429 산61-3. 257-1. 257-2 번지내 4필지 개인소유지에 20여기의 불법 묘를 조성하고 산62-2번지 내 또다른 개인사유지에 불법묘지 4기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광릉추모공원은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개인사유지 두곳 외 지역에도 허가받지않은 수십여기의 불법 묘지를 조성한 것으로 드러나 시 관련 부서에서는 광릉추모공원측이 불법조성한 묘지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포천시는 100여기의 불법묘지를 설치한 공릉추모공원측에 대해 장사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100 여기의 불법묘지 개개인 연고자들에게는 광릉추모공원측과 협의해 묘지 이전을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촌면 소학리 H씨는 "약 60만여㎡ 부지에 수천여기의 묘지가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 광릉추모공원은 휴식을 취할수있는 테마공원으로 알려져있다" 고 말했다
포천/신원기 기자 swk@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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