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26일 소회의실에서 대부119안전센터 이계천 소방위를 2분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계천 소방위는 2002년 2월 9일자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7여년 동안 근무해 오면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 각종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이계천 소방위에게는 문화상품권 수여, 본서 2층 복도 우수 소방관 게시대 사진 전시, 근무평정 및 각종 해외시찰·성과상여금·희망부서 배치 등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래 서장은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shhong4747@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