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설치 독려
의왕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설치 독려
  • 이양희 기자
  • 승인 2019.07.25 18:13
  • icon 조회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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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가 최근 자주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다중이용업소 비상구의 추락방지에 적극 나섰다.

의왕소방서  민원팀(팀장 양진득)은 지난 24일 외식업중앙회 의왕시지부를 방문해 비상구 추락방지장치 시설 설치를 독려하고,  비상구 추락사고 사례 소개 및 영업장 특성에 따른 적용기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지난  5년간 발생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사고로 2명이 사망 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다중이용업소는 올해 말까지 영업장 내 발코니 및 부속실 입구를 개방하면 경보음이 울리는 장치와 경고표지, 안전 로프 등을 설치해야 한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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