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추진 간담회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추진 간담회
  • 홍승호
  • 승인 2019.07.23 14:39
  • icon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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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관내 기관장 12명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관공서의 장, 학교장, 금융기관의 장 등 기관장 12명과 함께 글로벌JEY아트홀에서 ‘Big 5(아프리카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동에 위치한 글로벌JEY아트홀은 안산시 최초의 민간 소극장으로, 현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예술인과 청년예술인, 다문화예술인이 함께 힘을 모아 다채로운 연극을 통해 안산을 대학로와 같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다ㆍ다ㆍ다 연극제’를 개최하고 있다.
중앙동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관내 소극장을 활용한 공연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에 기관장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 19일 기관장들은 아프리카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 관람을 통해 지역뿐만 아니라 다문화를 포함한 새로운 문화·예술세계를 경험했으며, “소극장 문화의 활성화로 중앙동이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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