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한 성품, 신망 두터워
강직한 성품, 신망 두터워
  • 강대웅 기자
  • 승인 2019.07.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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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락 안성경찰서장

제66대 안성경찰서장에 김동락(56) 전 경기남부청 외사과장이 15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지난 1986년 경찰대학교 법학과 2기를 졸업, 2013년 총경으로 승진해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 충남 부여경찰서장, 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ㆍ수원중부경찰서장ㆍ외사과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안성서장으로 부임했다.

평소 일처리에 빈틈없고 정확하기로 정평이 난 김 서장은 곧고 강직한 성품으로, 경찰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온화한 성격을 소유해 신뢰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안성/강대웅 기자 kdw@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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