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의 화성서부경찰서장
제10대 화성서부경찰서장에 윤후의(56) 전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가 15일 취임했다.
윤 서장은 부천 출생으로 인하대부속고등학교와 경찰대 행정학과, 연세대 법무대학원 형사법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찰대학(3기)을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했다. 지난 2011년 1월 총경으로 승진해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경남청 창녕경찰서장, 서울청 생활질서과장ㆍ서대문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했다. 윤 서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업무처리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화성/박이호 기자 pi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