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기아드림 여름나기지원 전달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기아드림 여름나기지원 전달식
  • 박교일
  • 승인 2019.07.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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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지난 12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선한)으로부터 여름나기지원 희망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선한 공장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희망성금으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 광명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시원한 여름을 위한 이불세트 200개와 선풍기 200개를 광명시 18개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400세대(명)에게 전달됐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더운 무더위를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될 것 같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희망의 단비를 제공해주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선한 공장장은 "무더운 여름날 우리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광명시 이웃에게 시원함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지원하는 여름나기지원 선물이 잘 전달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이웃을 섬기며 함께 하는데 노력할 것이다.“며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매년 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시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지원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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