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식)에 저소득층 아동 비타민지원 사업에 쓰일 후원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비타민을 지원하여 면역 기능강화 및 균형있는 영양 섭취로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인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됐으며, 연수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받은 후원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아동 39명에게 비타민을 전달 할 예정이다. 채창호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식)는 “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해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