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현1동과 설악면이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자매결연 도시로서 우의를 다지고 서현1동 단체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연례행사이다.
가평군 설악면 설악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현1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해 가평군의 ‘설악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를 축하하고 청평호반 관람 행사 등에 참석해 단체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서현1동과 설악면은 농·특산물 등의 직거래를 통한 공동이익을 추구하고 문화·예술·체육 등의 다각적인 방면에서 방문과 교류를 추진과 함께 각종 행사시 상호방문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성남/김정현 기자 gyj@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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