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근 인천서부경찰서장은 18일 4층강당에서 을지연습 상황보고회의를 실시하는 자리에서 112타격대, 본서전의경 및 159방범순찰대원들의 신종플루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시 감염을 줄이기 위한 개인용 손수건을 타격대장 및 행정반장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서장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위생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개인용 손수건 지참으로 감염의 위험성을 줄여 건강한 부대생활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천/강용희 기자 gy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