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은 전시, 사변 또는 기타 국가비상시 민·관·군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가 총력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1회 실시하는 범국민적 연습으로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날 전·평시 대비한 국가위기관리 을지연습을 실시함으로서 국가비상시 국가 전시 업무 수행을 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묘사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장은 을지훈련은 국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현장대응 능력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문제점을 파악, 개선을 통해 재난상황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강조했다.
인천/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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