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주 52시간 적용 버스노선 조정 없다”
도 “주 52시간 적용 버스노선 조정 없다”
  • 이천우 기자
  • 승인 2019.06.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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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버스업체의 주 52시간 단축근로 시행이 감차 등 노선 조정 없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27일 "현재 300인 이상 버스 사업장 주 52시간 단축근로 시행에 필요한 인력은 1천 명 이하로 3개월 계도기간 내에 충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수원에서 버스 기사 채용박람회를 열어 400명가량 채용 절차가 진행 중으로, 계도기간에 2∼3차례 채용박람회를 더 열고 버스업체가 자체 노력을 하면 필요한 인력을 충분히 충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스 기사가 충분히 확보되면 우려됐던 폐선이나 감차 등 노선 조정 없이 주 52시간 단축근로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국 300인 이상 버스사업장 31곳 중 3분의 2가 넘는 21개 업체가 있는 경기도는 다음 달 단축근로가 시행되면 1천500명 이상 버스 기사 충원이 필요해 전체 시내버스 2천185개 노선 중 46.6%인 1천19개 노선을 조정해야 할 것으로 봤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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