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트럼프 美 대통령 방한 대응태세 확립
과천소방서, 트럼프 美 대통령 방한 대응태세 확립
  • 정성엽
  • 승인 2019.06.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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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대통령 참석(27ㆍ29일) 및 트럼프 美 대통령 방한(29ㆍ30일)에 따라 26일부터 30일까지 재난현장 긴급대응태세 확립에 나선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ㆍ상황관리 대응체계 강화 △전 소방공무원 비상응소체계 유지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소방순찰 △美 대통령 방한 관련 집회 개최시 안전사고 예방관리 철저 등 대형 화재 초기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또 화재 시 우세한 소방력을 동원해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형 화재 시 최고 수위의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신속하게 초기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과천/정성엽 기자 jsy@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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