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통해 ‘2019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이용’ 신청 접수를 받는다.
본 사업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우리아이 심리지원 △노인맞춤형 정서지원 △아동비전형성지원 △통합가족상담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5개 바우처 사업으로 진행된다. 시는 상반기에 644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하반기에는 우리아이심리지원 150명, 노인맞춤형정서지원 150명, 아동비전형성지원 10명, 통합가족상담 30가구,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100명 등 총 440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 내용은 △우리아이 심리지원은 심리상담, 놀이·언어·인지·미술·음악치료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은 각종 놀이, 운동치료로 노년기 우울증 완화 △아동 비전 형성지원은 자존감회복,현장체험, 자기격려 프로그램 △통합가족상담은 다문화, 장애아동 포함 가정 등의 가족 문제 해결△시각장애인안마는 전문시각장애인안마사가 각종 노인성 질환자 및 지체 장애인 등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 등과 서비스별 구비서류(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추천서 등)를 준비하여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안성/강대웅 기자 kdw@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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