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영 부의장 “영복인 양성 힘쓴 선생님께 감사”
안혜영 부의장 “영복인 양성 힘쓴 선생님께 감사”
  • 이천우
  • 승인 2019.06.19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18일 영복여고 내 백산기념관에서 열린 “영복여중ㆍ고 개교 4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영복여중ㆍ고(故 백산 송영복 초대 이사장)는 1970년 ‘맑고 바르게, 착하고 아름답게, 성실하고 슬기롭게’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설립된 여성교육의 산실이다.”라면서,“현재 영복여고는 수원시 공무원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직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미래한국을 이끄는 한 축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부의장은 “지금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담임선생님이셨던 김석형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은사님들께 조언을 구하곤 하는데, 이번 개교기념식을 맞아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히고, “영복여고 총동문회(회장 김미란)는 후배들이 학업은 물론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로써, 개성있는 여성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