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 첫 벼 베기 행사가 18일 오전 11시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 해들 품종을 명품쌀 생산단지화하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품질인 이천쌀의 명맥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우리 지역의 자연에서 자라 양질의 열매를 맺고 그 이로움을 전하는 해들이 앞으로 널리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품종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천/서형문 기자 sh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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