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남)는 지난14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여름김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하여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치를 사랑과 정성으로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50여세대에 전달했다. 이수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가족들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듯한 마음과 온정이 가득한 학온동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명/박교일기자 park8671@hyund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