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7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대학교 4팀, 한경대학교 3팀 총 7개 팀이 약 3개월간 수행한 행정인턴십 성과물을 발표하여,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최우수는 “안성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연구하고 발표한 창조경제과 이춘란 슈퍼바이저와 한경대학교 대학생들이 차지했다.우수2팀은 “안성맞춤랜드 활성화방안-공예문화센터의 발전”, “안성시 특산물을 이용한 상품개발 및 마케팅”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발전을 위해 3개월 동안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결과물이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과제에 대한 시정 반영을 약속했다. 안성/강대웅 기자 kd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