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8일 관내 청소년 14 ~ 18세 25명을 대상으로‘예감 좋은 토요일’을 실시했다.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예감 좋은 토요일’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균형적인 성장과 건전한 여가 문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차 활동은 런닝맨체험, 이색전시 관람 등 종로에 위치한 런닝맨 체험관 및 인사동에서 진행했다. 이날 런닝맨 미션체험, 이색 전시 및 VR관람, 인사동 쌈지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중학생은“너무 즐겁고 쌈지길 관람을 더 오래 하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은 이색 체험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 할 수 있었으며 단체 활동을 통한 또래집단의 적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청소년프로그램 문의는 전화 031-328-9894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