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장마기간동안 집중호우로 인해 각종 폐기물이 하천으로 유입됨에 따라 14일 ‘풍수해대비 경안천 집중정화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특수전교육단, 육군 제3879부대, 2107부대,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해병대전우회, 재난구조협회 광주시지회, 희망근로 참여자 등 1천여명이 참여, 2시간동안 경안천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광주/구학모 기자 ghm@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학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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