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난 13일 시화공단에 위치한 (주)스캔애니로부터 맞춤형 보행보조 신발창 50세트, 1,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 받았다. 이번 기탁업체는 일본 수출에 주력하는 업체로 엔화환율 차이로 이윤이 크게 남아 사회 공헌을 하고자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으며 후원업체 대표인 김기원 사장은 향후에도 지역 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을 꾸준히 돕고 싶다고 후원의사를 밝혔다. 시흥/유문상 기자 yms@hyundaiilbo.com